목록

공포·스릴러·서스펜스 카탈로그를 콘텐츠 유형별로 탐색하세요.

79,606 결과

Voice
Voice음산한 소리로 가득 찬 성원여고 지하 기계실. 영언과 선민은 이곳을 비밀 아지트로 삼은 둘도 없는 단짝 친구다. 교내 방송반 아나운서를 맡을 정도로 활기찬 선민과 달리 영언은 뛰어난 노래 실력 외에는 눈에 띄지 않는 조용한 아이. 늦은 밤, 텅 빈 음악실에 홀로 남아 노래 연습을 하는 영언의 노래 사이로 낯선 목소리가 끼어든다. 잿빛 교정을 감싸는 아름다운 화음의 노래 소리. 그 날 밤, 영언이 살해된다. 지루한 아침 조회시간, 선민은 영언의 빈자리가 계속 맘에 걸린다. 점심 방송을 진행하던 선민은 애타게 자신을 부르는 영언의 목소리를 듣는다. 하지만 비좁은 방송 부스 안에는 오직 선민 뿐! 선민은 실체 없는 영언의 목소리에 그만 그 자리에서 기절하고 만다. 선민은 영언의 목소리가 오직 자신에게만 들린다는 사실이 두렵지만, 목소리만 남은 친구를 외면 할 수 없다. 그러나 어젯밤 쓰러졌다던 엘리베이터 앞은 물론 학교 어느 곳에서도 영언의 흔적은 찾을 수 없고... 고심하던 선민은 평소 영언에게 각별한 관심을 보였던 음악 선생 희연을 의심한다. 그 날 밤, 영언과 함께 음악실을 찾은 선민. 깜깜한 음악실, 보면대 사이를 헤집던 선민은 첼로 줄에 목 맨 희연 선생의 시체와 마주하고 경악한다. 잇따른 의문의 사건들로 선민은 영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사실이 점점 더 두렵다. 혼란스러워하는 선민에게 같은 반 초아가 다가선다. 어릴 적부터 귀신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고 고백하는 초아. 초아 역시 죽은 영언의 목소리를 듣고 있었던 것이다. 선민은 초아의 뜻밖의 행동에 적잖이 당황하면서도, 자신의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상대가 생겼다는 사실에 위로 받는다. 그 무렵 학교 엘리베이터 통로에서는 목이 찢긴 영언의 시신이 발견되고, 선민에게 들리는 영언의 목소리가 기괴하게 변해 가는데...
악령의 퍼스트 파워
악령의 퍼스트 파워LA 경찰국의 거칠기로 소문난 강력계 형사 러셀 로간(Russell Logan: 루 다이아몬드 필립스 분)은 익명의 여자(실은 심령 술사인 테스 시튼)의 전화 제보를 받고, 벌써 15번째나 계속돼 오고 있는 '별표 연쇄 살인범'의 검거에 성공, 범인 패트릭 채닝(Patrick Channing: 제프 코버 분)을 가스실로 보낸다. 그러나, 이미 악마로부터 제1권능(부활 능력)을 부여받은 패트릭 채닝은 그 혼령이 부활하여 로간이 자기를 죽인데 대한 복수로, LA 경찰관의 몸에 들어가 집중적으로 형사들을 죽게 만든다. 로간은 그때마다 범인을 죽이지만 범인은 번번히 부활하여 재범을 계속한다. 로간은 제보자인 심령술사 테스 시튼(Tess Seaton: 트레이시 그리피스 분)을 처음엔 의심했었지만, 범인이 계속 부활하자, 테스의 주장을 받아들여, 어떤 종교적인 해결책을 구하러 악마의 세계에 정통한 수녀를 만나 협조 구하나 거절당한다. 그 다음엔, 뭔가 알아보기 위해 범인 패트릭 채닝의 생가를 테스와 함께 방문하여, 패트릭이 어려서 악마의 혼령에 홀렸었다는 사실, 그리고 그 은신처가 지하 수도관속임을 알고, 수녀를 설득하여 '성스런 칼'을 휴대하고 그 수도관으로 가서 사투끝에 악마의 혼에 씌운 패트릭을 성스런 칼로 찔러 영원히 죽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