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극한 스포츠에 빠진 AI 공학 박사 이장은 눈부신 햇살과 푸른 바다가 펼쳐진 외딴 해변에 도착해 홀로 파도를 가른다. 완벽한 하루가 될 것 같던 순간, 수면 아래 어둠 속에서 무언가가 그를 향해 조용히 다가온다.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인 거대한 상어의 습격을 받고 육지에서 불과 수백 미터 떨어진 작은 암초 위에 고립된 이장. 파도는 시시각각 밀려들고 상처에서 흐르는 피는 포식자를 더 가까이 불러들이며, 물러설 곳도 도와줄 사람도 없는 상황에서 시간마저 그의 편이 아니다. 두뇌와 체력, 그리고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무기 삼아 이장은 인간과 바다의 지배자가 벌이는 잔혹한 생존 게임에 뛰어드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