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5.5

이블 에드 (1995) · Evil Ed

원제: Evil Ed

1995 · Anders Jacobsson · 93분 · Sweden, United Kingdom · Edited by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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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공포 영화 편집 기사가 신경 쇠약 증세로 더 이상 일을 하지 못하게 되자 사장인 샘 캠벨은 후임자로 에드워드 스티븐슨을 채용한다. 에드워드는 바브라라는 아내와 딸을 가진 평범한 가장이며 깔끔한 성격의 소유자로, 편집 경험으로는 아트 필름 몇편이 전부였다. 그가 맡게된 일은 공포 영화들의 가장 기괴한 장면들이 심의에 걸리지 않도록 편집하는 일이다. 첫날, 일거리를 가지고 작업실로 들어온 에드워드는 괴기스럽고 소름끼친 장면을 보고 무서움에 휩싸인다. 심지어 휴식을 취할때도 화면 속의 끔찍한 인물들이 등 뒤에 나타나 그를 두렵게 하는 것이다. 이런 저런 환각과 환영으로 에드워드는 극도의 신경쇠약에 시달리게 된다. 결국, 에드워드는 자신의 증세를 사장에게 말하고, 편집하는 일을 그만두고 싶다고 토로한다. 그러나 사장은 일언지하에 거절한다. 마침내, 모니터 앞에 앉아 영화를 보고 있는 캠벨의 모습 또한 에드워드에게는 괴기스럽게 보이게 되는데. 급기야 정신 질환으로 발전하게 된 에드워드의 신경 쇠약 증세는 사람을 죽이는데까지 이르게 된다. 가위로 영화필름들을 모두 절단하여 자신의 몸에 휘감고 극도로 흥분하던 날 밤. 아내 바브라로부터 전화가 걸려온다. 이상한 예감을 느낀 바브라는 즉시 에드워드를 찾아간다. 그러나 아내조차 알아볼 수 없게 된 에드워드는 그녀를 죽이려 하고, 그런 광폭함 앞에서 바브라는 어쩔 수 없이 총을 겨누게 된다. 결국,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된 에드워드는 병원에서도 의사와 간호사 등을 무참히 살해한 뒤 한 여자를 인질로 잡고 특수 부대와 대치하게 된다.

왜 봐야 할까?

고어, 호러 코미디 및 슬래셔 를 중심으로 한 1995년 작품. 감독: Anders Jacobsson.

누구를 위한 작품인가?

이런 걸 찾는다면 추천하지 않아요

  • 초자연
  • 바디 호러
  • 마녀
  • 도감

국제 제목

스페인어
Evil Ed (Diabólico)
영어
The Yakuza Named Evil: Final Edition
중국어
着魔的艾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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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퍼웨이 캠프 21980년대 엉청나게 쏟아져 나왔던 슬래셔 무비중 하나로 당시 꽤 인기가 있었는지 무려 4편까지 제작이 되었다. 캠프에서 벌어지는 살인마의 살육이 주요내용으로 하이틴 에로(?) 공포영화라 할 수 있다. 아마도 그때 나왔던 대부분의 슬래셔 무비들이 이런 구성을 띄고 있을 것이다. 영화 시작부터 살인마가 누구인지 보여줌으로써 관객들이 머리 아프게 누가 범인일까 추리해야할 수고를 덜어 주고 있다. 단순히 앞으로 어떤 도구에 의해서 얼마나 처참하게 죽어나갈지, 어떤 여배우가 윗도리를 벗고 자신의 가슴을 보여줄지 기대하며 영화를 관람하면 되는것이다. 후자는 어느정도 성공한 것 같다. 너무도 쉽게 시도때도 없이, 자랑이라도 하듯 화면 가득 가슴을 보여준다. 하지만 전자는 그런 기대를 저버린다. 드릴, 전기톱, 기타줄, 푸세식 화장실 등 여러가지 살인 도구들을 사용하지만 상당히 어설프고, 전혀 무섭게 느껴지지가 않는다. 슬래셔 무비라 할 수 있지만 끔찍한 살육 같은건 없다. 그저 정신나간 여자가 사람들을 어설프게 죽이는게 전부이며 마지막의 널부러져 있는 시체들이 전부이다. 물론 이 시체들도 상당히 허접하다. 정말 슬래셔 무비라면 확실히 끔찍하게 살육하는 장면을 더더욱 많이 담았어야 할 것 같다.